'카카오워크' 무료 서비스 12월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최근 출시한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5일 "더 많은 기업·단체 이용자들이 카카오워크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기간을 연장한다"며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파악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꾸준히 고도화를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최근 출시한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의 무료 서비스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5일 "더 많은 기업·단체 이용자들이 카카오워크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기간을 연장한다"며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파악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꾸준히 고도화를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월 카카오워크를 출시한 이후 최근 모바일 앱에 화상회의 기능을 추가하고, 프로필·대화 입력창에 휴가 상태 표시 기능을 탑재하는 등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워크의 '워크스페이스(업무공간)' 수는 7만 개를 돌파했다.
이날 공개된 카카오워크 1.06 버전에는 워크스페이스 간에 별도의 로그인·로그아웃 과정없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향후에는 사내시스템과 연계한 다양한 봇 서비스를 제작해 연동할 수 있는 '커스텀 봇 제작' 기능을 비롯해 메시지 삭제·메시지 번역 기능 등이 더해진다. 이미지 워터마크 표시, 채팅창 자동 잠금 설정 등 보안도 강화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 및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간 330만명 개인정보 유출한 페북에 과징금 67억
- [종합] 文 "사회 전분야 AI 기술 접목"…AI 강국 비전 제시
- 소프트캠프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재택근무 시장 공략"
- LGD, '성과주의' 앞세워 정기 인사 실시…여성 전무 최초 중용
- 정기인사 끝난 LS전선…국내 첫 전선회사 대한전선 눈독?
- [오늘날씨] 오후 강원·전북 일부 소나기…낮 최고기온 30도
-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하려 한 80대, 법정구속 되면서도 "강제로 한 적 없어"
- 경기도 특사경, 무허가 양식장과 건간망 어업 단속
- 경기도 119구조견 '태공', 전국에서 '최고' 입증…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
- 경기도, 세금체납 압류 부동산 1,596건 일괄 공매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