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8일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 잠정 연기

김대광 기자 2020. 11. 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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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통합우승 기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던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NC다이노스 통합우승으로 오는 28일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구팬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은 기념비적인 일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이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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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NC다이노스 통합우승 기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던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NC다이노스 통합우승으로 오는 28일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구팬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내년 중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은 기념비적인 일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이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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