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31번째 확진자 발생..고성 거주 20대 군인

이상훈 기자 2020. 11.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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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강릉=뉴스1) 이상훈 기자 = 25일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 모 부대 소속 군장병인 A씨(20대)가 지난 21일부터 증상을 보여 국군강릉병원에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지역내 3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oveco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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