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시의장 '36.5도 희망 나눔,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 봉사

2020. 11. 2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25일 대전시 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인옥) 주관으로 열린 '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철연 (사)대전노인회 대전시 연합회장 및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 재가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허태정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등과 함께 김치 4000포기 만들어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 권중순의장, 허태정시장 및 지역 기관장들이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의회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25일 대전시 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인옥) 주관으로 열린 ‘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철연 (사)대전노인회 대전시 연합회장 및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 재가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오늘 김장 나눔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발효되면서 하나의 맛을 이뤄내듯이 대전시의회는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화합하며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치는 총 4,000 포기로 대전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1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