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서도 1명 확진..생산 차질없어

김아영 기자 2020. 11. 25.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수원과 화성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사업장 A3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사무공간에서 근무해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출입통제와 방역 등 조치를 취했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CD(액정표시장치) 생산라인이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1캠퍼스의 전경(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News1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수원과 화성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사업장 A3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사무공간에서 근무해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출입통제와 방역 등 조치를 취했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