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대검 감찰부 뒤늦게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 코로나에 213곳 등교 불발 '두 달 만에 최다'..학생 17명 확진, "인공출산, 사실혼은 되고 비혼은 안된다"..산부인과 지침개정 등

대검찰청 감찰부가 판사에 대한 검찰의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오늘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 이 시각 첫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8일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학교가 213곳이나 돼 두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는 정자 공여 같은 보조생식술 시술을 '법률혼 부부'뿐만 아니라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당사자 동의 없이 다른 사업자에게 회원들 개인정보를 제공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 기관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jiwon616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