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나흘째 아침 영하권..중서부 미세먼지 '나쁨'(종합)

한유주 기자 2020. 11. 25.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6일 강원지역이 오후부터 흐려지나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추위가 나흘째 계속된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3도 Δ춘천 -1도 Δ강릉 5도 Δ대전 3도 Δ대구 4도 Δ부산 7도 Δ전주 4도 Δ광주 5도 Δ제주 10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3~8도, 낮 최고 9~16도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를 보인 2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 시민이 털모자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있다. 2020.11.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목요일인 26일 강원지역이 오후부터 흐려지나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추위가 나흘째 계속된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

기상청은 이날(26일)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3도 Δ춘천 -1도 Δ강릉 5도 Δ대전 3도 Δ대구 4도 Δ부산 7도 Δ전주 4도 Δ광주 5도 Δ제주 1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10도 Δ강릉 12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6도 Δ전주 12도 Δ광주 14도 Δ제주 14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국립환경과학원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미세먼지 농도 예보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과 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정체와 기류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파고 최고 1.5m, 동해 먼바다 최고 3.0m로 예상된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