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2일 울산서 방문

고성식 2020. 11.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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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7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도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다.

제주도는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가 25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거주자인 A씨는 지난 22일 제주에 온 후 24일 부산 방역 당국으로부터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통보받고 격리 중이었다.

도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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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7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도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다.

제주도는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가 25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거주자인 A씨는 지난 22일 제주에 온 후 24일 부산 방역 당국으로부터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통보받고 격리 중이었다.

도는 A씨가 발열 및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다고 전했다.

도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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