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교생 확진.. PC방에서 서울 확진자 접촉
송승화 2020. 11.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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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고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25일 확진됐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교생인 9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약 5시간 동안 보람동 세종시청 인근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고교생 가족 3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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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에서 고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25일 확진됐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고교생인 9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약 5시간 동안 보람동 세종시청 인근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고교생 가족 3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또 이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도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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