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찰연구관들 "검찰 독립 침해·법치주의 훼손" 성명 발표

한동오 2020. 11.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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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검찰연구관들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가 위법하다며 추미애 장관에게 재고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검 34기 이하 검찰연구관들은 성명을 통해 추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헌법과 양심에 따라 맡은 바 직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징계 청구와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재고해달라고 추 장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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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검찰연구관들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가 위법하다며 추미애 장관에게 재고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검 34기 이하 검찰연구관들은 성명을 통해 추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헌법과 양심에 따라 맡은 바 직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징계 청구와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재고해달라고 추 장관에 요청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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