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사회적 경제 조직 연계 아이디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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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 조직 연계 아이디어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경기권 대학(생)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연계해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가톨릭대가 수행 중인 2020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조직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경제 교육 선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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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 조직 연계 아이디어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경기권 대학(생)이 사회적 경제 조직과 연계해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언더독스, 저스트리브, 빅워크, 어니스트밀 등 (예비)사회적 기업 대표 4명과 중앙대, 가천대 등 8개 학교의 소셜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사업 현장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했다.
빅워크 장태원 대표는 "앱 유저 증가에 따라 B2C 수익모델 발굴을 고민했다"며 "학생들이 제안한 B2C 전략 모델을 현장에 바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리브 문석진 대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1인 가구 주거 생활패턴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었다"며 "학생들이 제안한 '공동구매 플랫폼'이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톨릭대가 수행 중인 2020년 사회적 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조직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경제 교육 선도를 목표로 한다.
가톨릭대는 사회적 경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학기 사회혁신융복합전공과 연계한 소셜리빙랩 트랙을 운영했다.
2학기에는 부천사회적경제센터, 부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해 도시재생 트랙과 소셜벤처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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