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제7회 3D프린팅 응용포럼 실시

권현수 기자 2020. 11.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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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25일 DID기술융합공작소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3D프린팅 응용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3D 프린팅 서비스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세종 메이커협의회 송광석 회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3D 프린팅 서비스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메이커 무브먼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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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25일 DID기술융합공작소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3D프린팅 응용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3D 프린팅 서비스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대 LINC+사업단과 대전·세종 메이커협의회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대 강신철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박경호 센터장이 '3D프린팅 장비소재출력물 품질평가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ETRI 이재기 책임연구원과 대전테크노파크 송국호 팀장, EOS Korea의 김승균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섰다.

대전·세종 메이커협의회 송광석 회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3D 프린팅 서비스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메이커 무브먼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대전·세종 지역 내 메이커 관련 기관들의 연대를 통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노력이 지역민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로 연결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세종 메이커협의회는 대전·세종 지역 내 3D프린팅 활용이 가능한 시설물을 보유한 메이커 기관 운영자들의 자치적 회합이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4년부터 대전·세종 메이커협의회의 참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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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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