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강신욱 2020. 11.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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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1곳에 1억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사업에는 전국에서 6곳이 선정됐고,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증평군은 이번 선정으로 증평읍 미암리 665-5 일대 도로변 녹지대에 고사목과 잡목을 제거하고 가로공원의 녹색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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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증평읍 미암리 지방재정의 숲 조성 대상지.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1곳에 1억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사업에는 전국에서 6곳이 선정됐고, 충북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다.

증평군은 이번 선정으로 증평읍 미암리 665-5 일대 도로변 녹지대에 고사목과 잡목을 제거하고 가로공원의 녹색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 맞은편에는 현재 77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설 중이어서 녹색 휴식공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성개발, 증평소방서 ‘사랑의 간식차’ 운영

[증평=뉴시스]금성개발 '사랑의 간식차'.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충북 진천의 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은 25일 증평소방서를 방문해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했다.

금성개발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사랑의 간식차로 불리는 푸드트럭은 80인분의 스테이크와 피자, 어묵, 음료 등을 제공해 소방관의 노고에 고마음을 전했다.

금성개발은 전날에도 음성소방서에서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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