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권현수 기자 2020. 11.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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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가 지난 24일 서울 R.ENA 컨벤션에서 진행된 2020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 및 대학의 건전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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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가 지난 24일 서울 R.ENA 컨벤션에서 진행된 2020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 및 대학의 건전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주제로 열렸다.

용인송담대는 지난 3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을 위한 노사포용협의회를 설치했다. 이후 대학의 건전하고 민주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최성식 총장은 "지속되는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정부 정책(등록금 동결, 입학금 폐지) 기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대학은 상생과 책임의 조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 대학에게 구성원 참여와 소통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대학을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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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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