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신동빈, 의왕서 만났다..현대차그룹-롯데 미래車 협력할까

박찬규 기자 2020. 11.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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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서 40분가량 회동을 진행했다.

정 회장과 신 회장의 만남은 지난해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합동 간담회 이후 처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을 찾았으며 정 회장과 신 회장은 전시관과 연구관을 50분 가량 둘러본 후 40여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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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가졌다. /사진=각 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서 40분가량 회동을 진행했다. 정 회장과 신 회장의 만남은 지난해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합동 간담회 이후 처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을 찾았으며 정 회장과 신 회장은 전시관과 연구관을 50분 가량 둘러본 후 40여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과 신 회장은 자동차 내장재 등 소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관련 신소재를 현대차그룹의 전기·수소차 등 미래 친환경차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양 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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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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