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나온 황인범, 러시아로 곧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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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오스트리아 A매치 원정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황인범(루빈 카잔)이 러시아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황인범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구단 요청에 따라 25일 오후 12시 30분 비행기로 빈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26일 오전 1시 30분 카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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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루빈 카잔 구단 요청으로 러시아로 향해
[서울신문]
벤투호의 오스트리아 A매치 원정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황인범(루빈 카잔)이 러시아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황인범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구단 요청에 따라 25일 오후 12시 30분 비행기로 빈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26일 오전 1시 30분 카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범은 24일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이어질 경우 국내로 돌아와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었으나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한창 리그가 진행 중인 소속팀으로 곧바로 복귀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원정 A매치가 끝난 이후에도 오스트리아에 격리 상태로 남아 있던 대표팀 선수단 15명(조현우, 이동준, 김문환, 나상호 등 선수 4명을 비롯한 확진자 8명과 밀접 접촉자 7명)은 16일 새벽 전세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귀국 즉시 격리에 들어가는 등 각자 상황별로 방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앞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조현우는 국내 방역 기준으로는 여전히 ‘확진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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