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마스크 쓰GO'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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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과 마스크 방역 정착을 위한 시민참여 '마스크 쓰GO' 캠페인을 매월 넷째 주 실시되는 '대구방역의 날'과 연계해 개최했다.
이에 대구시는 25일 동성로와 지하철 중앙로역 등을 중심으로 대구방역의 특징인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마스크 쓰GO'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먹고 마실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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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2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구시는 아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에 대구시는 25일 동성로와 지하철 중앙로역 등을 중심으로 대구방역의 특징인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마스크 쓰GO'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시는 가능한 계도를 하고 있으나 마스크 착용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점검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먹고 마실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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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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