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육군 5사단 훈련병 55명 '무더기 확진'.."더 늘어날 가능성"

2020. 11. 25.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5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가운데 5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대는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훈련병은 물론 신교대 장병 등 1천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5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가운데 5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대는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훈련병은 물론 신교대 장병 등 1천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