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수 다녀온 진주 이·통장 확진자 13명 늘어.. 총 33명

이명환 기자 2020. 11. 2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확진자가 다른 통장단의 제주 연수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주 3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이통장 연수를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진주 이통장 제주도 연수와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6~18일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협의회 회원 등 22명 중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 이통장 제주도 연수와 관련 확진자가 총 33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경상남도 진주에서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확진자가 다른 통장단의 제주 연수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여파로 25일 오후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통장협의회 제주도 연수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진주 3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이통장 연수를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23명이 함께한 성북동 통장단의 제주도 연수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 37번의 확진으로 성북동 통장단 연수 참여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25일 오후 공무원 포함 총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진주 이통장 제주도 연수와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6~18일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협의회 회원 등 22명 중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기확진자의 가족 4명 등 19명이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머니S 주요뉴스]
"야한 산타 오셨네"… 눈부신 나신 드러낸 산타
블랙핑크 지수, 베르사체 드레스 가격 '후덜덜'
'원빈 조카' 김희정, 초밀착 원피스… 완벽 몸매
마마무 화사, 온몸에 무늬 박힌 파격패션
"레깅스 터질 듯"… 심으뜸, 남다른 볼륨감 '헉'
한소희 단발도 '찰떡'… 여배우의 시크美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그늘서 벗어나고파"
하리수,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만 1억?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침뱉기… 코로나 시국에?
고아라 화보, 청량美 더한 러블리 비주얼

이명환 기자 my-hw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