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입 해결방안 탈북민 관련 사업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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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임 전북도의원(민생당 비례)이 전라북도 인구유입을 위해 탈북민 관련 사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홍성임 도의원은 25일 전라북도자치행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최근 지방자치단체 마다 인구유출 해결방안으로 탈북민 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홍성임 도의원은 "현재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6만 2천여 명으로 전국대비 2.8%이지만, 관련 사업은 18건, 64억 7600만원에 달해 탈북민 관련 사업과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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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임 도의원은 25일 전라북도자치행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최근 지방자치단체 마다 인구유출 해결방안으로 탈북민 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또, 내년 전라북도의 탈북민 관련 사업은 3건에 2억 천만 원에 그치고 있다며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홍성임 도의원은 "현재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6만 2천여 명으로 전국대비 2.8%이지만, 관련 사업은 18건, 64억 7600만원에 달해 탈북민 관련 사업과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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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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