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사원 귀가 조치

이진욱 기자 2020. 11.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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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 본사(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오후 2시쯤 보건당국을 통해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연락받았다"며 "모든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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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 본사(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오후 2시쯤 보건당국을 통해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연락받았다"며 "모든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회사측은 A씨가 다른 직원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지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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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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