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서 변압기 '펑'하고 폭발, 정전사태

김동영 2020. 11.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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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장안사거리 인근 변압기가 폭발해 61가구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폭발한 변압기는 300kVA 용량으로 '펑' 소리와 함께 폭발했지만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정전된 지 4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한전은 회수한 변압기를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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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가구 정전..4시간만에 복구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5일 오전 11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장안사거리 인근 변압기가 폭발해 63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020.11.25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5일 오전 11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장안사거리 인근 변압기가 폭발해 61가구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폭발한 변압기는 300kVA 용량으로 ‘펑’ 소리와 함께 폭발했지만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정전된 지 4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한전은 회수한 변압기를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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