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역사회 위해 기금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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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는 다음달 3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사진)를 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증정과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폴더블 크로스백 1개당 21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 크리스마스 원두 1개당 210원을 적립해 최대 2억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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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는 다음달 3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사진)를 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개점 21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2억1000만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고객 동참형 기금 적립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증정과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폴더블 크로스백 1개당 21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 크리스마스 원두 1개당 210원을 적립해 최대 2억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기금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2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4종과 푸드 6종, MD 상품 57종, 원두 5종 등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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