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청소년과 함께 도와줘 JOB(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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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와줘 JOB(잡)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소년 스스로 화재에 대비하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 힘을 기르고자 개최됐다.
유지연 인천소방본부 주임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소방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겨울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법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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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와줘 JOB(잡)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소년 스스로 화재에 대비하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 힘을 기르고자 개최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꿈을 드림'은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찾고, 체험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2018년 인천을 중심으로 창단돼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행사는 직업체험인 심폐소생술 및 방화복 체험과 소방관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대담형식으로 주고받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느린 우체통'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면서 행사 시작 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고, 소수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유지연 인천소방본부 주임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소방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겨울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법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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