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확진자 2명 추가..18일 이후 47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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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30대 1명과 2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지난 18일 이 후 감염자는 총 47명이 됐다.
추가 감염자 중 30대는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인 전북 2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0대는 지난 20일과 23일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대상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4일 증상이 발현해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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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30대 1명과 2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지난 18일 이 후 감염자는 총 47명이 됐다.
추가 감염자 중 30대는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인 전북 2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0대는 지난 20일과 23일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대상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4일 증상이 발현해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20대 1명은 지난 22일과 23일 자택에서 비대면 수업에 참여했으며 24일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핸드폰 GPS 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와 함께 추가 동선 확인 시 방역 소독을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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