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호텔 페닌슐라, 주중 석식 운영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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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울산은 내달 1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페닌슐라'의 주중 석식 시간대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세계 미각여행 프로모션 메뉴인 불도장, 전가복, 유산슬, 마라새우, 꿔바로우, 깐풍기, 베트남 쌀국수, 돈코츠 라멘 등의 아시안푸드 특선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에는 석식 시간대에 상설뷔페를 운영한다.
매주 주말과 크리스마스(12월 25일), 신정(1월 1일)에는 점심과 저녁 모두 뷔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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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 울산은 내달 1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페닌슐라'의 주중 석식 시간대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세계 미각여행 프로모션 메뉴인 불도장, 전가복, 유산슬, 마라새우, 꿔바로우, 깐풍기, 베트남 쌀국수, 돈코츠 라멘 등의 아시안푸드 특선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전복버터구이, 소고기 통갈비구이 등의 쉐프 특선 요리를 준비했다.
겨울 제철 요리인 홍가리비, 숙회 등의 뷔페 메뉴로 각종 연말 행사에 안성맞춤 메뉴로 마련했다.
평일에는 석식 시간대에 상설뷔페를 운영한다.
매주 주말과 크리스마스(12월 25일), 신정(1월 1일)에는 점심과 저녁 모두 뷔페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다.
롯데호텔은 좌석수를 절반 가까이 줄여 테이블 간 간격을 확보하고 한정된 좌석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주중 석식은 5만9000원, 주말은 중식 5만9000원, 석식 6만9000원이다.
◇북구노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울산시 북구노인복지관은 25일 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 자원봉사단체 클럽 B.K와 현대자동차가 후원했다.
김장 담그기에 사용된 배추 500포기와 무 300개는 북구 퇴직자 친환경농산물 재배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수확물을 기부했다.
자원봉사자와 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23일부터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만드는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완성한 김치는 지역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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