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고교생 코로나19 확진..서울 관악구 511번 접촉

이길표 기자 2020. 11.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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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세종 90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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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세종 90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학생의 가족 3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 학생이 다닌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도 할 계획이다.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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