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온종일 뒤숭숭한 대검..검사 '집단반발' 조짐

팽재용 2020. 11.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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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팽재용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정지로 오늘 대검찰청은 하루종일 뒤숭숭했습니다.

추 장관의 조치에 대해 검사들의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졌는데요.

법조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검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을 했죠.

<질문 2> 앞서 윤 총장은 징계 카드에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오늘 곧바로 소송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있었는데, 움직임이 있었습니까.

<질문 3> 어제 추 장관은 윤 총장과 관련한 다수의 비위 혐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6개의 혐의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대한 반박이 오늘 이어졌죠.

<질문 4> 검찰 내부분위기를 짚어보겠습니다. 추 장관의 결정에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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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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