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0대 등 6명 추가 코로나19 확진..누적 12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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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연수구 거주 10대 A양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양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수조사 통보를 받고 연수구보건소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과 친구인 연수구 거주 10대 B양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수구 보건소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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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연수구 거주 10대 A양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양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수조사 통보를 받고 연수구보건소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양을 경기도 광주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A양과 친구인 연수구 거주 10대 B양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수구 보건소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양을 경기도 광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또 다른 연수구 거주 50대 C씨도 확진자 발생 전수 검사 통보를 받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연수구 4명, 미추홀구 1명, 남동구 1명 등 총 6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을 경기도 광주 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29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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