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창원소식]NH농협 함양군지부 신축 개점 등

김기진 2020. 11.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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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가 25일 신축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서춘수 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무처장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5일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함께 창녕군 도천면 소재 축산 농가를 찾아 농장 대청소 등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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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

NH농협 함양군지부 신축 개점

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가 25일 신축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서춘수 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종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무처장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 건물은 대지 1391㎡(421평)에 지상2층 규모로 지난 3월 착공해 11월초에 완공됐다.

1층은 금융업무 공간으로 2층은 사무공간 및 회의실로 조성되었다.

특히, 1층은 원스톱 금융업무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멀티비전이 설치되어 지역축제 및 행사 등 다양한 지역홍보가 가능하다.

함양군지부는 1961년 개점 이후, 함양군민과 농업인의 실익향상 및 금융편의 제공에 앞장서 왔다.

◇경남농협, 창녕축협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5일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함께 창녕군 도천면 소재 축산 농가를 찾아 농장 대청소 등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장을 비롯한 창녕축협 임직원과 경남축산사업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한우사육 농장 2곳에서 축사 깔짚 교체,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겨울 한파대비 축사 난방시설 점검과 농장소독 등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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