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내년부터 기술심사 과정 유튜브 생중계
이종일 2020. 11. 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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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부터 기술심사와 건축설계 공모 심사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의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등 심사 과정 생중계는 부정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업무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사 결과와 평가사유서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심사 공개는 심사위원의 책임 있는 발언과 평가를 가능하게 해 더 내실 있는 심사결과가 도출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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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 근절, 업무처리 투명성 강화
인천도시공사 전경.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부터 기술심사와 건축설계 공모 심사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의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등 심사 과정 생중계는 부정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업무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사 결과와 평가사유서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심사 공개는 심사위원의 책임 있는 발언과 평가를 가능하게 해 더 내실 있는 심사결과가 도출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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