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졸업생까지 평생 무료 수강 파격혜택 제공

민병권 기자 2020. 11.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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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오로지 온라인 교육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과 학교인증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으로 언택트 시대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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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1997년 실립된 이래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을 추구해왔다. 학사운영에 있어서 100% 온라인 수업·시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언택트 교육혁신을 이뤄왔다. 재학생은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학과별로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그 중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는 2006년부터 도입된 숭실사이버대 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는 사이버대 중 숭실사이버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유일 혜택으로 알려져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등록금 수준을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4 수준으로 책정해 재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내장학혜택에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취업준비생은 물론 직장인도 학비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오로지 온라인 교육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과 학교인증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으로 언택트 시대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7개 학부의 총 23개 학과에서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상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 평가로만 선발해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무관하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도 편입이 가능하다.

신·편입생은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등 풍부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온라인 교육시스템 기반의 체계적인 전공과정과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전형일정, 지원자격, 모집인원 등 자세한 입시안내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내 21학년도 1학기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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