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운영 생활치료센터 1곳 추가..3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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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증 환자 치료용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구원을 235명이 수용 가능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구원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했다가 여유 병상이 늘면서 운영을 종료했지만 최근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다시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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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증 환자 치료용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구원을 235명이 수용 가능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이천과 고양, 그리고 이번 용인까지 모두 3곳으로 늘었고 수용 가능 인원은 771명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구원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했다가 여유 병상이 늘면서 운영을 종료했지만 최근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다시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7.5%, 생활치료센터(2곳)의 가동률은 80%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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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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