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능 앞둔 고3 등 1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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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유흥업소 방문 확진자의 가족 등 모두 13명입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유흥업소 방문 확진자의 조카인 초등학교 6학년 12살 A양과 40대 남성 2명 등 유흥업소 관련 추가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가 확진된 인천시 연수구 모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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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유흥업소 방문 확진자의 가족 등 모두 13명입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유흥업소 방문 확진자의 조카인 초등학교 6학년 12살 A양과 40대 남성 2명 등 유흥업소 관련 추가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양이 등교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교사가 확진된 인천시 연수구 모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대입 수능을 8일 앞둔 3학년 1명과 1학년 2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29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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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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