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육아지원센터, 영유아 위한 '책하고 놀자' 무료 공연

박제철 기자 2020. 11. 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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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하고 놀자'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문화놀이터' 지원공모사업에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년 연속 선정돼 지역 아동에게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과 21일 예비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fun(펀) fun(펀) 신체놀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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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하고 놀자’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 뉴스1

전북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하고 놀자’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문화놀이터’ 지원공모사업에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년 연속 선정돼 지역 아동에게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지혜 센터장은 "영유아의 예술적 표현과 감사의 즐거움을 교육하고, 유아기에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습관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문화 예술 시민으로서의 영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과 21일 예비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fun(펀) fun(펀) 신체놀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1일과 2일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표준보육과정에 기초한 ‘영유아 놀이중심 상호작용 방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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