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인공지능 스피커 활용 독거 노인 '돌봄' 나서

좌승훈 2020. 11.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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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가 지난 24일 제주시 우도면사무소에 '인공지능(AI)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인공지능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은 도서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에 인공지능·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기기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인공지능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비롯해 전기밥솥·스마트TV·전등·가습기 등 사물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기기도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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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면 5가구에 물품 전달식
JDC가 지난 24일 제주시 우도면사무소에 인공지능(AI)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가 지난 24일 제주시 우도면사무소에 ‘인공지능(AI)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인공지능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은 도서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에 인공지능·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기기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JDC는 우도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5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 가운데 12월 초까지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한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돼주고 음성으로 TV·전등 등 집안에 있는 사물인터넷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준다.

이번 인공지능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비롯해 전기밥솥·스마트TV·전등·가습기 등 사물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기기도 지원됐다.

JDC는 이번 인공지능 활용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와 안전을 지키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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