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서 코로나 8명 추가 확진..3명은 동거 가족

전준우 기자 2020. 11.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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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2020.9.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양천구에 따르면 240~242번째 확진자는 앞선 234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파악됐다.

243·244번 확진자는 직장 내 접촉 감염으로 분류됐다. 245·246번 확진자는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24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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