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코로나19 변화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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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오는 2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5회 창조도시 글로벌포럼'을 연다.
코로나19와 동행하면서 일상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전문가 논의와 대구시민 경험담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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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오는 2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5회 창조도시 글로벌포럼'을 연다.
코로나19와 동행하면서 일상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전문가 논의와 대구시민 경험담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1부 전문가 세션에서는 지넬레 드 그루시 영국 공중보건협회 회장(영상 참여), 캐롤 순 싱가포르국립대 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김신우 경북대병원 의료질관리실장 겸 감염관리실장이 발표한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와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주제별 강연에 이어 김영철 계명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아 금오공대 교수,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이 토론한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시민 대표 5인이 코로나19 경험을 발표하고 고미숙 작가와 최철영 포럼 창조도시 대표가 전염병을 헤쳐나가는 고전의 지혜와 희망이야기를 전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 '포럼 창조도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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