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사찰 후원금 수수 보도에 "명백한 허위사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무소속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5일 모 사찰 직원 등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특정 언론 보도에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로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의 한 언론사는 지난 23일 박 의원이 사찰 건물 건립과 관련해 직원 등 10명으로부터 300만원씩 3000만원을 후원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스1) 김정수 기자 = 국회 무소속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5일 모 사찰 직원 등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특정 언론 보도에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로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의 한 언론사는 지난 23일 박 의원이 사찰 건물 건립과 관련해 직원 등 10명으로부터 300만원씩 3000만원을 후원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사찰 직원으로부터 후원금 관련된 말을 단 한 번도 들은 사실이 없다"라며 "후원회 회계책임자를 통해 명단을 확인했고, 사찰과는 무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익명의 제보자는 알 수 없지만 불순한 의도를 갖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는 법률 검토를 거쳐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경고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혜원 '與인사, 대통령 팔아 尹에게 '임기 지켜' 거짓말…秋, 文에게 확인'
- 민경선 '부부관계 중 앞니 금가'…남편 김완기에 '나 바람나면 어쩌려고?'
- 박훈 '8년전 윤대진兄 차명폰 최다등장 인물 '윤석열'…황운하와 악연도'
- 정동남 '남동생, 한강서 익사…아시아나 추락·삼풍百 등 시신 580구 수습'
- 진중권 '秋는 깍두기요 망나니, 靑 시키는대로…尹, 원전수사 결정타'
- 한유미 '선수촌에 콘돔 엄청 있다'…홍현희 '카메라 치워, 너무 듣고싶다'
- 이별통보 한 여친 휴가중 찾아가 잔혹살해한 병사 '징역 30년'
- 쯔양, 복귀 첫날 6시간만에 1500만원 별풍선 터졌다
- 이경규 '펭수는 C급' vs 펭수 '이경규는 D급'…불꽃튀는 기싸움
- 외신도 '리니지 집행검' 세리머니 주목…'역대 최고의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