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AR 전문기업 버넥트,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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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증강현실(AR)·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지난 24일 주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직원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워라밸 적극 고려를 꾀하고 있다.
버넥트는 앞으로도 일과 개인의 삶의 가치가 양립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연구해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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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증강현실(AR)·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지난 24일 주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00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버넥트는 최고등급인 SS등급(최상위 20회사)을 받았다.
버넥트는 직원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워라밸 적극 고려를 꾀하고 있다.
회사는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출근해 8시간 근무하는 유연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당일 컨디션과 개인일정, 업무량을 고려해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2시간 조기퇴근의 혜택 '먼저간데이'을 제공해 직원 워라벨에 힘쓰고 있다. 외부교육, 전시회, 학회, 세미나 참석, 도서지원을 적극 지원해 개개인의 업무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직원에 대한 배려로 인해 버넥트의 사업영역 역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구성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회사의 퍼포먼스 향상이라는 성과로 구현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버넥트는 앞으로도 일과 개인의 삶의 가치가 양립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연구해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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