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온성교회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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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온성교회는 25일 덕진구청을 방문,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전주 시온성교회는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다며 7년간 총 백미10kg 75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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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온성교회는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다며 7년간 총 백미10kg 75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또한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과 생필품을 지원했고 특히, 지난 여름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남원의 세전교회, 금과교회에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밀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황세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하는 환경으로 더 추운 겨울철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나누고 함께하면 더 커지는 사랑의 힘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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