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통계 미반영' 오늘 확진자 고양 20명·의정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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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오늘 확진자'가 고양에서 20명, 의정부에서 6명 나왔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의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25일(오늘) 하루 모두 20명이 고양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중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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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오늘 확진자’가 고양에서 20명, 의정부에서 6명 나왔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의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25일(오늘) 하루 모두 20명이 고양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중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정부에서는 집단 발병이 일어났던 노래방과 관련해 노래방 손님이었던 A 씨가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이 사례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포천시와 강원 철원,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의정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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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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