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브리지스톤 골프, 자선기금 1억2천만원 모금

권훈 2020. 11. 2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자선 성금 1억2천만원을 모아 무의탁 환자 무료 진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에 전달한다.

브리지스톤 사랑 나눔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석교상사가 지금까지 모아 무료 진료 등에 써달라며 맡긴 성금은 12억8천700만원에 이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교상사의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모금 행사 포스터. [석교상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자선 성금 1억2천만원을 모아 무의탁 환자 무료 진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에 전달한다.

2002년부터 해마다 자선 골프 대회 등을 통해 자선기금을 마련해온 석교상사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골프 대회 없이 비대면 온라인 모금으로도 작년(1억4천만원)과 비슷한 금액을 모았다.

브리지스톤 사랑 나눔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석교상사가 지금까지 모아 무료 진료 등에 써달라며 맡긴 성금은 12억8천700만원에 이른다.

khoon@yna.co.kr

☞ 차창 밖 몸 내밀고 가던 소녀 전신주 부딪혀 사망
☞ 이범수 "직접 지명수배자를 잡으러 갈 때 정말…"
☞ 인터넷방송서 후배 폭행 전 프로야구 선수 구속
☞ 환자 아내와 바람피우며 부부관계 조언한 의사
☞ 고영욱 "이젠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누리꾼들 폭발
☞ 사유리 "미혼모 되는 건 쉬운 결정 아니었지만…"
☞ 13살 여아가 4살 남아에게 몹쓸짓…피해아동 이상행동
☞ 16억 집 종부세?…'영끌' 30대 271만원 vs 15년보유 70대 81만원
☞ 김연경 소속사, 악플러 고소했다…"선처 없이…"
☞ 딸 잃은 대만인 부부가 靑청원 올린 애달픈 사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