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놈 '미르4', 25일 정식 서비스 시작

김민규 2020. 11.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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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가 25일 0시부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앱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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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정식서비스 시작 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4’가 25일 0시부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앱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미르4’는 전날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정식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의 K판타지로 그려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미르4’의 용사들은 자유를 즐기는 ‘백룡의 길’과 권력을 얻기 위해 숨 가쁜 성장을 추구하는 ‘흑룡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할지라도 K판타지 세계가 선사하는 혁신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미르4’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초반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용사에게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서버 별 최상위 전투력을 달성한 용사는 ‘갤럭시Z 폴드2’, 2위는 ‘갤럭시탭S7+’, 3위부터 5위는 ‘구글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비천 비곡을 점령한 최초의 문파에겐 비곡의 주인을 증명하는 점령석 트로피에 문파 명을 각인해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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