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만 축하하게 놔둘 수 없지!".. NC 우승에 스크럭스도 환호

안경달 기자 2020. 11.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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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첫 우승 소식에 과거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미국 국적의 재비어 스크럭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C의 우승 축하 세레모니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스크럭스는 사진과 함께 "나 없이 녀석들이 축하하게 놔두지 않겠어"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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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NC 구단의 우승 소식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스크럭스 트위터 캡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첫 우승 소식에 과거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미국 국적의 재비어 스크럭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C의 우승 축하 세레모니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크럭스는 해외에서도 화제를 부른 이른바 '집행검 세리머니' 한가운데에 껴 있는 모습이다.

스크럭스는 사진과 함께 "나 없이 녀석들이 축하하게 놔두지 않겠어"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스크럭스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좋아보이네. 축하해 스크럭스"라고 인사를 건넸다.

2017시즌을 앞두고 NC에 입단한 스크럭스는 첫 시즌 115경기에서 131안타 35홈런 111타점 0.300의 타율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2018시즌에는 142경기에서 129안타 26홈런 97타점 0.257의 타율로 폼이 훨씬 떨어져 재계약에 실패했다.

NC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앞선 5차전까지 3승2패로 앞서있던 NC는 이날 승리로 창단 이후 첫 통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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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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