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2020. 11.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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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기 용인(청미천)에서 채취(11.17.)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11.25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1∼2일 소요 예상

□ 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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