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보다 퇴계형..의미있는 늙어감, 이황에게 배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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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퇴계선생 서새 450주년'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북 안동에서 '퇴계선생 서새 450주년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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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도산서원 등에서 강연·전시·공연 열려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퇴계선생 서새 450주년’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국국학진흥원과 도산서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북 안동에서 ‘퇴계선생 서새 450주년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군자유종(君子有終), 세상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퇴계의 마지막 귀향 후 도산에서의 21개월의 삶의 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경북 안동시청과 도산서원 등지에서 진행된다. 퇴계의 삶의 자취를 되짚어보고, 그가 끼친 영향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시창, 연극, 낭독 등 공연 및 전시행사도 열린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관계자 등 최소한 만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국학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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