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 U-12·U-15 유소년 테스트

안경남 2020. 11.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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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2021년 유소년 선수단 전력 보강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12세 이하(U-12)의 경우 올해 기준 초등학교 5학년(2009년생)과 4학년(2010년생)이며, 대한축구협회(KFA)에 등록된 선수 또는 아마추어 선수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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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는 25일부터
[서울=뉴시스] K리그2 부천FC가 유소년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부천FC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2021년 유소년 선수단 전력 보강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12세 이하(U-12)의 경우 올해 기준 초등학교 5학년(2009년생)과 4학년(2010년생)이며, 대한축구협회(KFA)에 등록된 선수 또는 아마추어 선수도 지원할 수 있다.

15세 이하(U-15)는 올해 기준 중학교 2학년(2006년생)이며 KFA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테스트는 이달 25일부터 12일23일까지 진행되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 받은 뒤 이메일(bfc12@bfc1995.com(U-12), bfc15@bfc1995.com(U-15)으로 제출하면 된다.

테스트 대상자는 서류 평가 후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장소는 원미레포츠공원 및 오정대공원에서 진행되며 U-12, U-15 선수단 훈련 및 자체 연습 경기를 통해 평가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25일부터 서류를 접수하고 12월7일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천은 2020년 U-18팀의 춘계고등연맹전 석권과 U-15팀의 K리그 주니어 리그 A조 2년 연패 등 유소년 육성에 힘을 써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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