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FC안양, 'PO 진출→9위' 김형열 감독과 작별

박주성 기자 2020. 11. 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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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8년 11월 FC안양에 부임한 김형열 감독은 FC안양을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K리그2 3위),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최초 홈 5연승 등 숱한 기록들을 써냈다.

FC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김형열 감독의 후임으로는 초대 감독이었던 이우형 현 전력강화부장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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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열 감독 ⓒFC안양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FC안양이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8년 11월 FC안양에 부임한 김형열 감독은 FC안양을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K리그2 3위),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최초 홈 5연승 등 숱한 기록들을 써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조규성, 팔라시오스, 알렉스 등 주축 선수들이 이탈한 상황, 팀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FC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김형열 감독의 후임으로는 초대 감독이었던 이우형 현 전력강화부장이 언급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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