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방출' 롯데, 장원삼 · 고효준 등 6명 웨이버 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는 오늘(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6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습니다.
10월 8일 김상호와 김대륙 등 선수 9명을 방출한 데 이어 롯데는 2차로 선수단을 정리했습니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뒤 입단 테스트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7.68에 그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차로 선수 6명을 방출했습니다.
롯데는 오늘(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6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습니다.
10월 8일 김상호와 김대륙 등 선수 9명을 방출한 데 이어 롯데는 2차로 선수단을 정리했습니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뒤 입단 테스트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7.68에 그쳤습니다.
좌완 불펜 고효준은 올해 2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5.74의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롯데는 각각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 활약한 김동한과 허일에게도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국대→가톨릭대 이어 또...유지태, 중앙대 영상학과 21학번 입학
- '우승 트로피로 착각' NC '집행검 세리머니' 화제 만발
- '영끌' 30대, '15년 보유' 70대와 종부세 차이 난 이유
- [영상] "신호 못 봤어요" 놀란 시민에게 경찰이 건넨 것
- 사유리가 쏘아올린 '비혼 출산', 빛과 그림자
- 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합의 못 해…팬들에게 미안”
- “뷔는 멍한 표정+정국은 환호”…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즈 후보 발표 순간
- “톱스타 대시 많았지만”…하리수, 데뷔 후 유명인 만나지 않은 이유?
- 도심 한복판 '37 vs 26 난투극'…가담한 외국인 4명 징역형 선고
- "윤석열 출발했다" 법사위 출석시키려는 野..전면 충돌